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김광식)는 9월 20일 지사회의실에서 청렴문화정착을 위한 청렴표어 공모 우수작을 선발했다.
최우수작품으로는 김성태계장이 제출한 “나의 청렴지수는 1급수”로 선정되었으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청사로비 등에 게시하여 직원 모두 청렴한 기업윤리 확산과 윤리경영 실천을 위하여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책임의식을 고취하는데 있다.
이번에 실시한 청렴 표어 공모에서 39편이 응모하여 최우수작 1편, 우수작 3편를 선정하여 포상을 실시하였으며, 청렴표어 응모를 통해 모든 직원이 공정한 직무수행, 투명한 경비집행, 검소한 공직생활을 실천함으로써 공직자로서의 모범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김광식 지사장은 “청렴뿐 아니라, 자신의 임무를 원칙과 소신에 따라 최선을 다하는 성실하고 근면한 공직자상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