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윤석근)는 10월1일(수)오전10시 지사회의실에서 농어촌행복대상 시상식을 실시하였다.
『농어촌 행복대상』은 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업기반조성, 지역사회 발전, 환경보존 등에 현저한 공이 있는 자 또는 단체를 발굴하여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농업기술센터 심흥섭 팀장으로 아산시 농지관리업무의 주무자로서 농지원부와 농촌행정시스템 운영 교육으로 효율적인 협업 행정을 구현하고, 불법 농지전용 사전예방을 위한 행정지도·권고로 신뢰행정을 구현하며, 농지보전부담금 부과결정 및 체납 관리 등을 통해 책임행정 구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공사는 향후 매년 지역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자 또는 단체를 발굴하여 포상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