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아산지사, “친서민 일자리 창출” 시행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용․배수로 준설 등
아산시사 | 입력 : 2013/03/05 [15:05]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김광식)는 2013년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용․배수로 준설 등 농업기반시설 집중정비를 월초부터 3월말까지 조기 실시해 농한기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2013년 일자리 창출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비는 작년 124백만원을 투입하여 840명 일자리를 공급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167백만원에 사업비를 통해 용․배수로 준설 746명, 여름철 수초제거 158명, 및 기타사업에 86명으로 총 990명의 일자리가 제공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식 아산지사장은 “친서민 일자리 창출사업”은 지역민을 위하고 농어촌공사의 제반시설관리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며, 농한기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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