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은행사업 특별 홍보 활동모습©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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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이민수)는 16일(목) 추석 명절을 맞아 온양온천시장에서 시장을 찾은 시민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특별 홍보를 실시했다.
농지은행사업은 은퇴농업인들의 노후생활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농업 경영 정상화 및 영농규모 확대에 큰 도움을 주는 농촌의 효자 사업으로 꾸준히 각광받고 있다.
특히, 농지연금사업은 고령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노후 생활안정자금을 매월 연금방식으로 지급하여 농촌사회의 사회안전망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이민수 지사장은 “농지은행사업이 정착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나 아직도 생소해 하는 잠재고객(청년창업농, 2030세대, 귀농인등)이 많아 앞으로도 고객별‧계층별 맞춤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사의 대표 브랜드인 농지은행사업의 인지도 제고는 물론 살기 좋고 풍요로운 농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