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항 개발 예정지에 충남도 정무부지사 현장 방문 및 자문

베이밸리 메가시티 중심지 아산… 개발 필요 공감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4/04/26 [19:04]

아산항 개발 예정지에 충남도 정무부지사 현장 방문 및 자문

베이밸리 메가시티 중심지 아산… 개발 필요 공감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4/04/26 [19:04]

  아산항 개발 예정지, 충남도 정무부지사 현장 방문 1© 아산시사신문

 

  아산항 개발 예정지, 충남도 정무부지사 현장 방문 2© 아산시사신문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4일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와 함께 아산항 개발 예정지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에 대해 전반적인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날 브리핑은 조일교 아산시부시장의 설명을 시작으로 △아산항의 다목적 복합항 개발 목표 △항만구역 내 아산 연안의 미개발 상황 △서해복선전철,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 여건 △베이밸리 메가시티 중심지인 아산지역의 개발 필요성 등 아산항 개발의 당위성을 부각했다.

 

또한 아산시 유경재 건설정책과장은 아산항 개발의 단계별 추진 전략으로, 도입 가능한 투기장 호안을 1단계로 조성하는 평면안 계획을 △1단계(투기장조성 ‘31~‘40년), 2단계(친수시설조성 ‘41~’45년), 3단계(2만톤급7선석 ‘46~‘50년)로 설명했다.

 

이에, 충남도에서는 베이밸리 메가시티와 연계한 아산 연안의 개발 필요성에 충분히 공감하면서, 평택·당진항의 물동량 추이 및 주변 개발 상황을 파악하며 장기적인 목표로 무역항 개발을 추진하고, 지속해서 아산 연안을 모니터링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향후 충남도와 함께 해양수산부의 각종 평가 및 심의 시 적극 대응해 오는 2025년 고시되는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드시 아산항을 반영한다는 의지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아산항 개발 예정지, 충남도 정무부지사 현장 방문

 

 

 

 

  • 도배방지 이미지

건설정책과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이동
메인사진
우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