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만이 살고 싶은 충남그랜드디자인 2 - 이명수 ‘청년정책’ 기자회견박근혜 정부 문화융성, ICT융복합 성공모델로 청년일자리 앞장
특히 2030 청년세대의 지지로 당선된 안희정 도지사의 유일한 청년 공약이었던 ‘좋은 청년 일자리 창출’ 이행 실태를 5개 세부 사업별로 조목조목 예시하면서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은 중앙정부 연계사업임에도 불구, 국고지원 15억을 한 푼도 받지 못하고 도비로만 집행하는 어려움을 겪었던 대표적인 무능도정 사례”라 안희정 도정 실패를 겨냥했다. 이 의원은 “안 지사께서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신 것으로 알지만 가장 큰 문제는 중앙정부와의 정책갈등과 민주당 정책 고집, 그리고 경륜부족이며 그 피해가 고스란히 도민에게로 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박근혜 정부 청년정책 성공모델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의원은 검증된 충남도지사 후보로서 “청년이 바로 서야 충남이 산다”는 신념과 소신으로 ‘청년정책 충남그랜드디자인’ 5가지 약속을 제시했다. 핵심은 박근헤 정부 청년정책의 성공모델을 창출하겠다는 것. 이 의원의 청년충남 5대 약속은 ▶박근혜 정부 청년정책의 지방발(發) 모델로 ‘(가칭)충남청년정책위원회’ 구성 및 ‘충남 청년정책 5개년 계획’ 수립, ▶천안아산권에 전국 청년 컨벤션 역할의 ‘케이청년센터(K-Youth Culture Center)’ 설립 활성화 ▶박근혜 정부의 문화융성, 한류정책 연계 인문사회 컨텐츠 R&D 및 ICT융복합 신산업 진흥 ▶대학생 공공근로사업 추진 100억원까지 확대 등 장학일자리 제공 ▶대학지원과 신설 청년일자리 업무 확대개편 및 실질적인 대학지원 확대 등이다. 이 의원은 특히 충남과 기업유치 등 경쟁지역인 경기도, 또 비슷한 야당 입장의 충북, 전북 등에 비해 정책실종의 충남도정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대안을 제시해 ‘안희정 도정 심판론’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의원은 준비된 도지사 후보로서의 정책비전으로 ‘안희정 대권론’의 착시현상을 바로잡는다는 전략으로 부문별 정책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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