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의원,식목일 맞이 나무심기행사가져

“모든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나무가 되었으면···”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3/04/05 [08:48]

이명수의원,식목일 맞이 나무심기행사가져

“모든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나무가 되었으면···”

아산시사 | 입력 : 2013/04/05 [08:48]

▲     © 아산시사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은 4월4(목)일 9시 식목일을 하루 앞두고 나무를 심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무심기는 이명수 의원, 유곡1리 (이장 이종현), 봉곡사 관계자, 그리고 후원회 임원 및 아산지역 사무실 직원들이 참여하여 조용히 나무심기 행사를 했다.

많은 사람들이 떠들썩하게 나무심기 행사를 하는 것과 달리 조용히 나무를 심는 것은 모든 행사를 이벤트성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있기에 사무실 직원들이 손수 나서 나무를 심기로 결정했다는 후문. 봉곡사 입구에 나무 심기를 택한 것은 우리 천년의 숲인 봉곡사 소나무 숲에 대한 애정으로 앞으로도 계속 소나무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장소를 택한 것이다.

특히 4월 4일은 일제강점기에 맞서 아산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날이어서 더욱 그 의미가 새롭다고 할 수 있다.

이명수 의원은 나무를 심은 후 “우리가 심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봉곡사 천년의 숲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나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또한 봉곡사 소나무 숲을 바라보며 일제의 수탈을 이겨낸 숲을 반드시 지키고 가꾸는데 우리 모두가 힘을 보태야 한다는 당부로 봉곡사 소나무 숲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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