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5회 짚풀 런웨이...억새 위를 걷다

짚풀공예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 마련

김명기기자 | 기사입력 2022/11/06 [13:27]

2022 제5회 짚풀 런웨이...억새 위를 걷다

짚풀공예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 마련

김명기기자 | 입력 : 2022/11/06 [13:27]

 

 

 

    짚풀 렌웨이 후 기념찰영© 아산시사신문

 


아산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 내 억새 언덕"에서 2022 제5회 짚풀 런웨이가 11월 6일11시30분에 성황리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우리짚풀연구회(사진,회장 이충경)의 주최, 주관으로 ”우리짚풀연구회“회원과 전국의 짚풀공예 작가들의 창작품이 한 자리에 모인 작품 20여 점으로 진행된”짚풀런웨이 (의상쇼) 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박연화 작가와 아산 풍옥정 학생의 렌웨이가 눈길을 끌었으며, 18명의 작가들의 제작 한 작품 하나 하나을 억새 밭 속에서 작품 발표 때 마다.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를 찾은 관광객들로 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앞서 식전 행사로 재능기부로 "기타동아리 여섯소리"의 노래 (회장이동호)와 하진용 서울지회 회장의 하모니카로 행사의 흥을 돋웠다.

 

한편 우리짚풀연구회 이충경 회장은"전국 짚풀런웨이"가 이번이 5회로 그 동안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지만 많은 분들의 성원 과 관심 속에 "이제는 짚풀공예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행사는 많은 분들의 도움과 관심이 있기에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바라며, "오늘 참석하신 분들께는 마음의 풍요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덧붙었다.

 

짚풀 렌웨이 참여 작가 명단 © 아산시사신문

 

  작가들의 흥 바람 © 아산시사신문

 기타동아리 여섯소리의 재능기부 © 아산시사신문

 

  © 아산시사신문

 

 억새 위를 걷다 © 아산시사신문

 

  © 아산시사신문



  © 아산시사신문

 

  ©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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