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짚풀연구회,짚풀공예 전수교육 개강

‘전통 민예품 전승 지원 사업‘분야에 선정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5/09/11 [08:56]

우리짚풀연구회,짚풀공예 전수교육 개강

‘전통 민예품 전승 지원 사업‘분야에 선정

아산시사 | 입력 : 2015/09/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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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짚풀연구회(회장 이충경)가 전통민예품 전승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짚풀공예 전수교육이 9월10일 오후1시 교육실에서 개강식을 갖고 본격 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전수교육은 16명이 신청, 9월10일부터 2016년 2월28일까지 총25회에 걸쳐 진행된다.
짚풀공예의 기본인 새끼꼬기를 시작으로 다각형둥구미, 짚신, 바지게, 빗자루, 도래방석, 씨앗망태, 구럭망태기, 여치집 등 다양한 짚풀공예 작품 제작기법과 재료염색 실습도 병행한다.

 전수교육과 아울러 장애인, 노인, 지역아동센터, 예술인, 자원봉사자 등 여러 계층을 대상으로 총30회에 걸쳐 찾아가는 짚풀공예체험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충경 회장은 “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짚공예품을 개발하고 널리 보급하고 전통공예를 보존전승하기 위하여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전수교육을 마치는 이수자들과 전국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짚풀공예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우리짚풀연구회는 지난 8월 한국전통문화전당과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실시한 2015 지역 전통문화 자원 발굴 지원 사업 공모에서 ‘전통 민예품 전승 지원 사업‘분야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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