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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짚풀공예가 “짚풀 런웨이”를 우리짚풀연구회(회장 이충경)주관으로 2018년 제4회 은행나무길 축제와 함께 10월28일 오후2시에 은행나무길에서 수많은 관객들은 비가 오는데도 자리를 뜰 줄 모르고 작품 발표에 큰 관심을 보인 이날 “짚풀 런웨이” 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작가 18명은 우리짚풀연구회에서 배출한 작가로서 민간자격1~2급 공예 자격을 가진 작가들로서 그 동안 닦은 솜씨를 발휘해 많은 관객들로 부터 갈채를 받았다.

 짚풀 런웨이는 짚과 풀, 나무 등 자연소재를 활용하여 전통을 밑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짚풀공예의 다양성을 “런웨이”에서 보여줬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관객들은 "최초로 접한 짚풀공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겠다“며 짚풀공예의 다양성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짚풀연구회 이충경 회장은 “이처럼 관객들의 호응이 좋을 줄 몰라다며 우리짚풀공예의 다양성에 대해 많은 연구로 우리전통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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