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강좌는 오이 반 33명과 토마도 반 38명 등 배추 반 34명으로 편성한 총105명의 배방농협 4기 여성대학은 자녀교육에 역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배방농협 문화센터 여성 대학은 평균30대의 여성으로 자녀 교육에과 아동 학습코치과정에 역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제4기 여성대학 수료식은 이종빈 학장인사와 내빈 축사에 이여 답사를 한 학생장 전미옥씨의 답사로 성황리 마쳤다. 한편 수료생 K모씨(여,32세)는 이번 교육으로 자녀들의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학사모를 서고 난 후에 배움이란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며 보람있는 교육시간이 됐다고말했다. 한편 이종빈 학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배움이란 것은 끝이 없는 것 같다"며 "수료생들이 이번 교육으로 자녀들이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 한 알의 밑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우리모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배방 농협문화센터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문화욕구 충족 및 정보문화센터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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