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농협 경제사업장 이전 및 자재센터 개점!!!
아산시사  | 입력 : 2016/10/21 [12:07]
배방농협 경제사업장이 월천지구 도시개발에 따른 수용으로 2016년도 10월 3일부터 갈매리 경제종합센터 내에 자재센터 개점과 함께 이전하여 영업을 시작하였다.
갈매리 경제종합센터 내에 자리잡은 자재센터는2014년부터 준비하여 2016년 5월 착공하여 8월에 준공하였다.
갈매리 경제종합센터는 아산시 배방읍 봉강천로 203번지에 위치하여 2013 년도에 신축한 벼 창고 2동(495㎡(150평) * 2동))과 사무동 164.34㎡(50평), 2016년에 증축한 자재센터 1동(495㎡(150평))과 자재창고용 텐트하우스(가설건축물 천막 330㎡)로 시설되어 있다. 8,675㎡(2,624평)의 부지에 농업인을 위한 벼 창고와 자재센터를 구성하여 배방읍 관내 농업인의 편익을 제공하는 종합센터의 역할을 수행하는 1단계 작업을 완료하였다. 특히, 2016년 10월 3일부터 개점하여 영업을 개시한 자재센터는 배방농협 이한욱 조합장의 주요 추진 사업의 한 가지로 기존의 농협 구매사업을 한단계 더 발전시킬 사업방식으로 농업인은 물론 인근주민의 편리한 이용이 기대된다.
생필품을 구입하는 마트와 같은 POS방식을 도입하여 정찰제에 따른 고객의 가격 비교는 물론 보기 좋고 구매하기 편리한 진열방식을 통해 변화하는 고객의 구매트렌드를 충족시키고 있다.
자재센터에는 기존에 취급하던 영농자재에 철물과 공구, 가정원예에 필요한 소형 농자재들을 취급하여 농업인은 물론 인근 아파트 주민들도 쉽고 편리하게 농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블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을 구현하고자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한욱 조합장과 배방농협 임직원의 노력이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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