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금), 오르젠어린이집(김수영 원장)이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창호 관장)에 저소득 장애인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저금통’ 모금액 14만8천290원을 전달했다.
김수영 원장은 “우리 친구들이 친근하게 느끼는 돼지모양의 저금통이라 저축 활동에 더욱 적극적이고, 흥미를 느꼈다. 이번 모금액 전달은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을 통해 나눔 활동까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이창호 관장은 “의료비 지출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모금활동에 앞장서주신 원장님을 비롯한 학부모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우리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지속적으로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 더불어 정성껏 마련해주신 모금액으로 장애인 의료비를 지원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겠다.”라고 전했다.
‘행복나눔프로젝트 동전아~ 놀자!’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저소득 장애인의 치과비, 수술비 등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하여 올 3월부터 아산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며, 아동의 아동에게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고, 나눔의 기쁨을 느껴 기부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의 저소득 장애인 의료비 지원을 위한 행복나눔프로젝트 ‘동전아~ 놀자!’ 참여 신청 및 문의는 기획운영지원팀 후원담당 안지선 사회복지사(☎545-7727, 771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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