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은 오는 4월 18일 개관 22주년과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복지관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을 초청하여 기념식을 진행했다.
복지관 통합교육장에서 열린 이 날 기념식에는 지역사회 장애인 및 시민, 직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사(관장: 이창호) ▲축사(김병대 운영위원) ▲표창 순으로 이루어졌다. 표창은 장애인 복지발전에 이바지한 이들과 장기근속 및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이창호 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복지관이 어느덧 22주년이 되었다. 오랜 시간 동안 장애인복지관으로써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장애인 복지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를 빌려 복지관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모든 분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앞으로도 복지관의 발전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병대 운영위원도 축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의 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한 복지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 장애인복지관은 2000년 4월 18일 개관하여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로써 상담, 치료, 직업 재활 등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복지관 이용을 원한다면 아산시장애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041-545-7727)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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