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강희복)는 오는 16일까지 추석대비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하여 지도 ,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3개반에 18명으로 구성 현재 공사중인 일반건축현장 24개소, 아파트현장 7개소 총 31개소에 대해 중점적으로 지도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주요점검내용으로는 공사현장 안전관리 이행실태, 감리자 상주여부 및 물품관리 실태, 노임체불여부 및 인접주민 민원처리여부등을 점검한다. 시는 이번 점검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지시정하고, 안전관리 등 취약공사장은 시정지시 등 행정조치할 방침이며 아울러 위험시설물 위험표시판 및 안전띠 설치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대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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