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흉물을 예술작품으로...

도심속 화폭에 공공디자인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1/02/16 [11:42]

도심속 흉물을 예술작품으로...

도심속 화폭에 공공디자인

아산시사 | 입력 : 2011/02/16 [11:42]
 
  아산시는 2011년 첫 번째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우리 동네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09년 시작한 우리 동네 가꾸기 사업은 거대한 흉물의 옹벽, 석축, 담장, 교각 등을 주민과 함께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재창조하는 주민 참여 형 디자인 사업으로 삼정백조아파트 옹벽 등 5개소, 2010년 신창면사무소 앞 노후주택 등 5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였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민들의 호응 속에 금년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5개 후보지를 신청 받았으며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보다 공익적이고 주민들과 함께한다는 참여가치가 있는 대상지를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2월말까지 대상지를 선정한 후 3월 중순 전국 우수한 공공디자인 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서를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6월말까지 완료 예정으로 본 사업을 통해 우리시만의 특별한 공공디자인을 확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공공예술 프로젝트’는 2009년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주관한「2009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여 아산시의 관광도시 이미지 확립에 큰 기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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