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아산지점이 장애인복지기금을 전달 했다© 아산시사신문

 우리은행 아산지점(지점장 이창재)은 23일(수)에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에 방문하여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복지기금을 전달했다.

이 날 우리은행 아산지점 이창재 지점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과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임직원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으며, 함께 방문한 우리은행 아산지점 직원들과 복지관 환경개선을 위한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우리은행 아산지점 이창재 지점장은 “코로나 19가 조금은 나아지는 분위기나 아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해 일선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임직원들을 응원하고,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서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은 “매년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후원금 지원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장애인복지사업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우리은행 아산지점은 2019년부터 아산시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활동 및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의 프로그램 지원 및 재가장애인을 위한 후원을 원하는 단체 혹은 개인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기획운영지원팀 후원담당자(안지선 사회복지사)에게 연락하면 된다. (☎545-7727, 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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