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이 행복한 크리스마스~삼성스플레이의 '봄드림' 선물!

2009년부터 충남도내 174개 기관에 독서공간, 우수도서 8만5천여권 지원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6/12/23 [15:39]

매일매일이 행복한 크리스마스~삼성스플레이의 '봄드림' 선물!

2009년부터 충남도내 174개 기관에 독서공간, 우수도서 8만5천여권 지원

아산시사 | 입력 : 2016/12/23 [15:39]
▲     © 아산시사
“책을 매일 마음껏 읽을 수 있게 돼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엄마를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지 않아서 더욱 좋아요.”크리스마스 캐럴이 흘러나오는 봄드림 독서 공부방에서 일터에 나간 엄마를 기다리며 좋아하는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아이처럼 청소년들이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을 기업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청소년독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봄(Bread Of Mind)드림’은 교육을 테마로 독서지도교욱, 도서지원 및 독서 인프라 개선 등을 위해 2009년부터 충남도내 총 174개 기관(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 독서공간 리모델링 및 우수도서 8만 5천 권을 지원했다.

또한, 회사內 무인도서관, 출장서점 등 다양한 독서캠페인을 연중 펼쳐 임직원들도 독서의 생활화를 실천하고 있다.

2016년에는 3월부터 충남도를 대상으로 사업공고 및 심사를 통해 독서공간(리모델링)지원 13개 기관, 우수도서지원 53개 기관을 선정하여 9월까지 지원을 완료했고, 11월 19일에는 충남도청문예 예술회관에서 2016년 청소년독서문화 활성화 사업을 마무리하는 ‘봄드림 B-Festival’이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봄드림 독서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선정도서를 읽고 느낀 점을 그림이나 시, 편지 등의 형태로 제출한 500여 점의 작품들이 소개돼 청소년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도內 청소년 독서문화 활성화 정착을 위해 2017년에도 지속해서 독서공간 및 우수도서를 지원할 계획이다.

※‘봄(BOM)드림’
: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교육’을 테마로‘청소년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우수도서 및 독서 공간 지원 사업입니다.
'봄(BOM)-드림'은 시각적, 계절, 생명 등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봄(Spring, 보다의 명사)과 마음의 양식인 Bread Of Mind'의 약어로 이 사업을 통해 우수한 도서를 선장, 지원함으로써 아동 및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더 좋은 독서환경을 조성하여 책을 읽는 즐거움과 독서습관을 길러, 아동·청소년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자 함.
▲ 아산종합사회복지관독서공부방     © 아산시사
▲ 봄드림독서공부방오픈_영인지역아동센터     © 아산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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