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환경정화와 맞바꾼 광복절 황금연휴!

삼성디스플레이, 광복절 황금연휴에 해안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6/08/16 [10:22]

서해안 환경정화와 맞바꾼 광복절 황금연휴!

삼성디스플레이, 광복절 황금연휴에 해안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

아산시사 | 입력 : 2016/08/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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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막바지 광복절 황금연휴,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해외나 시원한 계곡으로 놀러 가는 것도 좋지만 조금 더 뜻 깊은 추억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있다.

40여명의 삼성디스플레이 직원들은 광복절 황금연휴를 이용해 서해안으로 환경정화봉사활동을 다녀왔다.

8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충남 태안군 구례포해수욕장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은 해양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환경특강, 해안으로 떠내려온 어구나 피서객들에 의해 버려진 쓰레기 등을 줍는 해안정화활동으로 진행됐다.

뜻 깊은 광복절을 보내기 위해 황금연휴를 반납하고 한여름 불볕 더위도 잊은 채 쓰레기를 수거하며 보람찬 환경사랑을 실천한 직원들은 환경정화 활동중 이용한 숙박 및 식사비용에 태안사랑 상품권을 사용해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을 줬다.

태안 원북면 황촌2리 방승관(65)이장은“무더운 여름, 해안가로 밀려온 쓰레기 청소에 나이 많은 어르신들까지 총 출동해 힘들게 청소했었는데 이렇게 삼성디스플레이 직원들이 연휴도 반납하고 한 걸음에 달려와 도와줘서 너무 감사하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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