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주) 천사들, 지역사랑 실천 앞장서‘1004’프로젝트! 손뜨개 모자, 목도리 어르신과 장애인 위해 전달
손뜨개 모자와 목도리는 2015년을 시작으로 매년 300여명의 여사원 및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1004개를 제작해 소아암병동 아동들과 탕정소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된 손뜨개 모자와 목도리는 작년보다 많은 1,700개로 관내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단체들을 통해 삼성디스플레이(주)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내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뜨개에 참여한 삼성디스플레이 우신명 프로는 “좋은 곳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 2년간 임·직원들의 한 땀 한 땀 정성이 지역사회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1년 동안 한 땀 한 땀 정성과 사랑으로 직접 뜬 모자와 목도리는 받으시는 분들에겐 기쁨이 배가 되어 더 따뜻한 겨울로 건강하게 지내 실 수 있을 것이다.”며, “사랑을 모아 지역 사랑 실천에 앞장 서 주는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삼성디스플레이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