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17시에 치러진 공식 개회식에서는 아산시선수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생활체육인들의 단합과 결속을 선보였으며, 아산시체육회 김재명부회장이 체육발전에 기여 한 공을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 선수단은 17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으며 종목별 우승에는 족구, 농구, 파크골프, 배구(여자부), 준우승에 에어로빅스체조, 볼링, 3위에는 배드민턴이 입상하는 결과를 얻었다. 위 결과는 아산시체육회, 참가종목별협회, 참가선수단들이 이루어낸 값진 결과이며, 생활체육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2017년도 서천군에서 개최되는 제26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에서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활발한 참여와 아산시체육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아산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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