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2기 아산시체육회장에 임도훈 현 회장 당선

압도적 표차로 재선 성공, 업무 및 사업추진 연속성 담보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2/12/23 [13:05]

민선2기 아산시체육회장에 임도훈 현 회장 당선

압도적 표차로 재선 성공, 업무 및 사업추진 연속성 담보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2/12/23 [13:05]

   임도훈 당선인© 아산시사신문

압도적 표차로 재선 성공, 업무 및 사업추진 연속성 담보

재선 회장 탄력 받아 ‘체육 아산’ 위상 제고, 기대감 고조

 

 민선2기 아산시체육회장으로 현 회장인 임도훈 후보가 당선됐다.

12월 22일 열린 민선2기 아산시체육회장 선거에서 220명의 선거인단 중 199명이 참석해 진행된 이날 투표에서 기호1번 임도훈 현 회장은 총 143표를 획득해 29표와 27표를 얻은 이부경, 이병희 후보를 누르고 압도적인 표차로 재선에 성공했다.

 

아산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종료 후 곧바로 개표를 진행해 결과를 발표했으며, 곧이어 임도훈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선거 종료 후 임도훈 민선2기 아산시체육회장 당선인은 간단한 소감발표를 통해 “아산시 체육가족 모두에게 당선의 영광을 돌린다”며, “지난 3년처럼 앞으로의 4년도 아산시민의 건강증진과 체육으로 하나 되는 ‘체육아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맡은 바 소임과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체육인들의 기대와 여망과 한편에 남아 있는 걱정이 무엇인지도 잘 알고 있기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체육인들과 함께 비전을 만들고 실행계획을 수립해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임도훈 체육회장은 코로나19와 함께 시작된 민선 초대 체육회장의 어려운 임기 동안에도 엘리트체육 지원 강화, 민간 회장 선출 등 읍면동체육회 재정비, 체육회 소속 지도자 전원 정규직 전환, 체육회 사무국 전산화시스템 도입,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준우승 달성 등 성과를 내왔으며, 이러한 평가가 선거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체육계의 중론이다.

 

한편, 임도훈 민선2기 아산시체육회장은 향후 4년 동안 아산시체육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재정확충 및 공모사업 적극 수주, 신규 스폰서 유치 등 재정건전성을 높이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안전한 훈련환경 조성 및 경기 인프라 구축 등 전문체육 집중 육성, 공공체육시설 확충 및 수혜자 중심 프로그램 개발·보급을 통한 맞춤형 생활체육 활성화, 자문변호사 서비스 시행 및 공동사무실 제공 등 종목단체 적극 지원, 읍면동 체육회 기반의 각종 사업 전개, 사무국 중심이 아닌 체육인이 중심이 되는 시스템 정착 등을 약속한 바 있다.

 

선거결과를 지켜본 체육인들은 임도훈 회장이 압도적 표차로 재선에 성공함으로써 “업무 및 추진사업의 연속성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특히 재선 회장으로서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공약실천에도 탄력을 받을 것이란 기대감 또한 높다.

 

재선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은 선거로 인해 직무정지 상태에 있다가 이번 당선과 동시에 업무에 복귀했다. 민선2기 체육회장의 임기는 2023년 2월 21일부터 새롭게 시작된다.

 <아래>

 당선 기념찰영 장면 © 아산시사신문

 

  당선교부증 전달식© 아산시사신문

민선2기 아산시체육회장 당선 소감문

안녕하십니까?

아산시체육회장 당선인 임도훈입니다.

 

무엇보다, 민선2기 아산시체육회장으로

저 임도훈을 지지해주신

아산시 체육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영광을 우리 아산 체육가족 모두에게 돌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울러 이번 체육회장 선거를 함께 치른

이부경, 이병희 두 후보님들께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저 임도훈은, 지난 3년 동안 그래왔듯이 앞으로의 4년도

아산시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체육인들의 화합과,

체육으로 하나 되는 아산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체육회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과 역할을 다할 것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우리 체육 가족 여러분의 기대와 여망과,

한편에 남아 있는 걱정이 무엇인지도 잘 알기에

저 임도훈이 앞장 서 해결해가겠습니다.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현장을 살피겠습니다.

체육가족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비전을 만들고 실행계획을 수립해가며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자원을 동원해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아산시 체육가족 여러분!

저 임도훈과 함께 ‘다시 뛰는 아산시체육회’의

또 다른 도약에 힘을 보태주십시오.

우리가 함께하면, 충남 제일의 ‘체육도시 아산’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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