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경 전 민선8기 아산시인수위 실무위원, 민선2기 아산시체육회장선거 출마

출마의 변...“과감히 개혁 및 변화...체육회장 직분 충실” 지지호소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2/12/14 [15:16]

이부경 전 민선8기 아산시인수위 실무위원, 민선2기 아산시체육회장선거 출마

출마의 변...“과감히 개혁 및 변화...체육회장 직분 충실” 지지호소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2/12/14 [15:16]

 

  기호2변 이부경 후보© 아산시사신문


          이부경 전 민선8기 아산시인수위 실무위원, 민선2기 아산시체육회장선거 출마

이부경 후보, “과감히 개혁 및 변화...체육회장 직분 충실” 지지호소

 

 이부경 전 민선8기 아산시인수위 실무위원이 오는 12월 22일 치러지는 민선2기 아산시체육회장선거에 출마했다.

 

이부경 전 위원은 지난 11일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첫 후보자로 등록하고, 지난 13일부터 ‘우리 모두 함께 Change 아산시체육회'란 캐치프레이즈를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마트24 아산도고명당점 대표를 맡고 있는 이부경 후보는 젊은 시절부터 충남도민체전 축구 아산시대표로 수회 출전한 경력뿐 아니라 현재까지도 아산시 60대상비군축구회원으로 뛰고 있는 40여 년간 몸소 활동한 스포츠(축구)인이다.

 

또 공동체 생활에서 단합의 리더십을 엿볼 수 있는 (주)요업개발 노동조합위원장을 오랜 기간 지낸 이력도 눈길이며, 이번 민선8기 아산시 인수위원회 실무위원을 역임한데 이어 지난 십 수 년 아산시 국회의원 대회협력특보로 활동하며 쌓은 시야 및 인맥 또한 돋보인다.

 

우선 이 후보는 “민선 체육회의 출발 의미는 과거 단체장이 당연직으로 체육단체가 심하게 정치화된다는 부작용을 막고 체육회 본연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함이고, 스포츠계의 폭력 가혹행위 근절과 성추행 등 2020년(개정) 국민체육진흥법에 체육인 인권보호를 법률로 정해 스포츠계의 오랜 관행에서 벗어나고자 현재도 노력하고 있다"며 "부작용을 벗어난 민선 체육회 출발의 의미를 깊이 인식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포츠를 사랑했던 40여년의 생활체육인으로서, 또한 그동안의 활동을 통해 만나고 접한 소중한 사회적 자산과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해 시체육회 발전에 힘이 되기 위해 몇 개월 전부터 결심하게 됐다"며 ”그동안 아산지역 체육계 인사들을 만나 함께 고민하며 준비해 온 결과 출마하게 됐다"고 계기를 밝혔다.

 

이 후보는 공약으로 민선2기 아산시체육회의 10대 우선과제를 내놨다.

 

그의 10대 우선과제는 △아산시체육회의 안정적인 예산확보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 △각 종목별 단체의 체육시설 확충에 전력 △읍면동 17개 체육회장과 종목별 회장과의 유기적 소통 강화 △정식종목 32개 단체를 2024년까지 45개 단체로 확대 개편 노력 △체육회 사무실 내 상담실 운영 △다문화가정, 탈북자가정 등 소외계층 유소년 및 청소년 육성 지원 △엘리트체육, 생활체육, 학원체육의 활성화를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노력 △타 시군구와 협약 및 교류를 통한 체육수준 경쟁력 향상 △실업팀 창단을 통해 우수한 육성선수들의 유출 방지 및 아산생활체육수준 가치 향상 등이다.

 

이부경 후보는 “일 하고 싶다! 그동안 아산시체육회의 크고 작은 문제점들을 과감히 개혁하고 변화하겠다. 오직 체육회장 직분에만 충실하겠다”며 “체육회장직을 이용한 어떠한 개인사업도 정치적 편향성도 갖지 않고, 오직 시체육회의 발전과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위해 꺽이지 않는 마음으로 체육인 모든 분들과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아래

[기호2번 이부경 후보 의 출마의 변 전문]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아산의 체육인 여러분!

민선2기 아산시체육회장 기호2번 이부경 후보 인사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고향 아산의 체육발전을 위해 오는 12월 22일 민선2기 아산시체육회장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민선 체육회의 출발 의미는 과거 단체장이 당연직으로 체육단체가 심하게 정치화된다는 부작용을 막고 체육회 본연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함이고, 스포츠계의 폭력 가혹행위 근절과 성추행 등 2020년(개정) 국민체육진흥법에 체육인 인권보호를 법률로 정해 스포츠계의 오랜 관행에서 벗어나고자 현재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인 이부경은 상기와 같은 스포츠계의 오랜 관행 속 부작용을 벗어난 민선 체육회 출발의 의미를 깊이 인식하겠습니다.

 

또한 40여년의 생활체육인으로서, 사회적으로 민선8기 아산시 인수위원회 실무위원 및 10여 년 전부터 아산지역 국회의원 대외협력특보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소중한 사회적 자산과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아산시 체육회 발전에 힘이 되기 위하여 몇 개월 전부터 결심을 품고, 그동안 아산지역 체육계 인사들을 만나 함께 고민하며 준비하여 왔습니다.

 

향후 민선2기 아산시체육회의 우선과제(이부경의 10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아산시체육회의 안정적인 예산확보와 2.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

 

-2021년 시 예산 약 1조5천억원 중 지방세 예산은 7천200억원 달함.

-이중 약 1.1%를 시와 시의회의 소통과 협의를 이끌어 내어 조례 제정 등 안정적 재정 확보에 노력

-안정적 예산이 확보돼야 체육회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본질을 찾을 수 있음.

-각 경기단체의 안정적 재정지원도 가능

 

3. 각 종목별 단체의 체육시설 확충에 전력

 

-부족하고 노후화된 시설로는 훈련능력이 저하되고, 체육동호인의 이탈 및 반감이 있을 수 있기에 사전 예방에 최선

 

4. 읍면동 17개 체육회장과 종목별 회장과의 유기적 소통 강화

 

-최소 월 1회 이상 정례회의 실시해 단합으로 소통과 상호간의 지혜 및 정보를 모음

-아산시체육회 발전방향 수시 논의

-예산집행 관련 투명성 확보를 위한 논의 등

 

5. 정식종목 32개 단체를 2024년까지 45개 단체로 확대 개편 노력

 

-인정단체 활성화 도모를 통한 정식종목으로 전환 권유

-충남도체육회와의 유기적 공조 및 정보공유

 

6. 체육회 사무실 내 상담실 운영

 

-원로체육인, 각 종목단체 회장, 17개 읍면동 체육회장 등 수시 대면과 상담

-민원인, 방문인 등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소통창구 역할 기대

-아산시체육인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

 

7. 다문화가정, 탈북자가정 등 소외계층 유소년 및 청소년 육성 지원

 

-올바른 스포츠 정신 및 인성교육

-스포츠 유망주의 성장 지원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능력 향상

-한국 지역사회의 정착과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


 8. 엘리트체육, 생활체육, 학원체육의 활성화를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노력

9. 타 시군구와 협약 및 교류를 통한 체육수준 경쟁력 향상


10. 실업팀 창단을 통하여 우수한 육성선수들의 유출 방지 및 아산생활체육수준 가치 향상

 

-실업팀 창단을 통한 기업홍보 및 사회공헌, 애사심 고취

-지역의 체육 발전 및 여가문화 선도

-도민체전과 전국체전 출전 및 선전 기대

 

일 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아산시체육회의 크고 작은 문제점들을 과감히 개혁하고 변화하겠습니다.

일 하고 싶습니다!

 

오직! 체육회장 직분에만 충실하겠습니다.

항간에서 제기하는 체육회장의 문제점 중 체육회장직을 이용한 어떠한 개인사업도 정치적 편향성도 갖지 않겠습니다.

 

체육회장이 끝난 후에도 그 직을 발판으로 정치에도 입문하지 않을 것입니다 .

 

오직! 아산시체육회의 발전과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위해 꺽이지 않는 마음으로 체육인 모든 분들과 지혜를 모아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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