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작년 3월부터 12월 까지 9개월간 진행하여, 학교 안 프로그램 18개 종목 41명의 강사들이 1,221회를 운영하고, 학교 밖 프로그램 3개 종목 45회를 운영하며 성공적인 주말 생활체육 학교 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 하였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아산시체육회는 주말 생활체육 학교의 효율적인 운영 및 담당자, 학교 담당교사, 스포츠 강사 간의 소통과 정보 공유를 위해 17일 온양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학교 담당교사와 스포츠 강사 및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운영설명회를 가졌다. 20개 학교 13개 종목 운영 국민생활체육회 주최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축구, 배드민턴 및 뉴 스포츠 등 학교 안 프로그램과 특수 시설에서 배우는 볼링, 자전거 외 1종목 등 학교 밖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새로 채용 된 28명의 강사들은 관내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13개 종목, 33개소(학교 안 - 31개, 학교 밖 - 2개)를 방문하여 연간 1개소 당 28회, 약 950회 강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른 토요 휴업일에 대한 스포츠·레저 활동 수요를 충족시키고 유·청소년의 체력 강화 및 건전한 여가 선용의 중심 프로그램으로, 체육활동을 통한 전인교육 및 인성교육의 장이 마련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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