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은 목표인 3위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반드시 이겨야하는 서울과의 첫 경기에서 일진일퇴의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2:1로 패하였으며, 인천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4위의 성적을 거뒀다. 성남 탄천빙상장을 오가며 주말마다 훈련에 임하고 있는 아산스마트라이노 슬레이지하키팀은 1년 된 신생팀에도 불구하고 10년 이상 된 서울, 경기도 팀과의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2014년도에 펼쳐질 대회에서의 상위 입상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한, 3월에 펼쳐지는 ‘2014 소치 장애인동계올림픽’에 아산스마트라이노의 박상현(남.42세)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돼 참가하게 되었으며 우리 충남과 아산의 위상을 드높이고 돌아오기를 바라며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아산스마트라이노 슬레이지하키팀은 아산을 대표하는 팀으로서 아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장애인 전문체육 활성화로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산스마트라이노 슬레이지하키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문화체육지원팀(☎041-545-7710,772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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