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지적장애인 일반부 12개팀, 지적장애인 학생부 6개팀, 청각․정신어울림부 3개팀 등 총 21개팀이 참가하여 각 장애유형별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의 장애청소년 풋살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은 “대회 성적보다 우리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여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애청소년 풋살교실’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에서 운영하고 온양고등학교(교장 안성준)와 온양용화고등학교(교장 이선범), 영인중학교(교장 천성하) 특수학급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며 장애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장애청소년 체육프로그램이며, 농구와 수영교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장애청소년스포츠 교실’ 참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생활체육팀(041-545-7710, 7727)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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