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예비후보 TJB 열린토론 출연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12/23 [13:53]

복기왕 예비후보 TJB 열린토론 출연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12/23 [13:53]

 

 

▲    (좌측에서두번째)  복기왕 예비후보     © 아산시사신문

▲사진 제공/복기왕 예비후보선거사무소© 아산시사신문

 

지난 21일 복기왕 예비후보가 <TJB 열린토론> 패널로 출연했다.

TJB가 기획한 이번 토론은 올해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었던 이슈들을 점검하고 여야의 입장과 견해를 돌아가면서 묻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TJB는 남북미 정상회담, 조국 전 장관 검찰수사, 검찰개혁 논란, 패스트 트랙 갈등 등을 올 한해의 주요 이슈로 꼽았다. 이날 토론에는 복 예비후보를 비롯해 이창수 자유한국당 대변인, 윤형권 세종시의원, 김용필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대변인이 토론자로 나섰다.

 

복기왕 예비후보는 선거법 논의가 중단된 상태가 어떻게 될지 전망해달라는 질문에 “지금 자유한국당이 국회를 보이콧하고 있는 상황이라 국회의원들이 법을 어기고 있는 셈”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기본적으로 게임의 룰은 모든 선수의 동의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말한 뒤 “자유한국당이 빨리 이 논의 안에 들어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선거법이 통과될지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복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법 개편 논의는 어떻게 하면 국민의 대표성을 더 공정하게 반영할 것인가라는 가치로 접근해가는 과정이다. 그래서 정치개혁이다”라고 평가한 다음 “샅바싸움을 빨리 끝내고 비전을 준비하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조만간 결론이 날 것이라 전망했다.

 

토론회에서는 선거법 개정 이슈뿐만 아니라 검찰개혁과 하명수사 의혹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그리고 복기왕 예비후보는 남북미 관계에 대해서는 올해의 사자성어인 공명지조(共命之鳥)를 언급하며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서로 양보해야 하고, 국익을 위해서는 초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일본과의 경제전쟁 이슈에 대해서는 정치권이 국민들을 못 따라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재협상 국면에서 한 목소리를 내주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지난 17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아산갑에서는 복기왕 예비후보만 유일하게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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