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예비후보 선거재개 일주일만에 대면 선거운동 중단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0/02/24 [18:01]

복기왕 예비후보 선거재개 일주일만에 대면 선거운동 중단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0/02/24 [18:01]

 

 

▲  복기왕 예비후보   © 아산시사신문

 

정부가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에 따라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전국적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체계 변화에 나섰다. 정부는 빠른 시간 내에 확산을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대응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 대처에 총동원령을 내린 가운데 대면 선거운동 전면 중단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전국의 주요 선거캠프에서도 대면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비대면접촉 선거운동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복기왕 예비후보도 선거운동 재개 일주일만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면 접촉 방식의 선거운동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복 예비후보는 시민들을 향해 “각종 행사나 모임에 찾아뵙지 못함을 양해해 달라”면서 “대신, 온라인 방식과 출퇴근 거리 인사로 멀리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복 예비후보는 정부 대응 수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었음을 언급하며 시민들에게는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와 “배려”를 당부했다.

 

복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들과 마찬가지로 SNS를 통해 선거운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복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에는 코로나 방역상황과 메시지를, 개설한 지 한 달만에 구독자 1천 명(현재 1,280여 명)을 넘어선 유튜브 채널에는 각종 선거 홍보 영상을 업로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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