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전기 안전 점검 작업을 하고 있다.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은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온양4동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길남)과 연계해 온양4동 저소득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이 온양4동의 저소득 가정 중 노후된 주택에 거주하는 2가구를 방문해 전기안전점검 실시, 전기선 정리, 콘센트 및 플러그를 교체하는 등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홍영준 온양4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신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직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온양4동은저소득대상자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복지증진을 위한 후원협약 체결이후 매년 꾸준히 그 약속을 지켜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