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주) 직원이 득산2통 정자 난간 보수 및 페인트를 칠하고 있는 모습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 득산동에 위치한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주)(대표 카키시타 카즈야)이10일 온양4동 지역 주민들을위한 마을시설물 보수 활동 및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득산2통 주민들의 휴게 공간 확보를 위해 그 동안 고장으로 사용이 어려웠던 정자 난간 보수와 비바람에 벗겨졌던 페인트를 다시 칠하며 주민들이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나눔 실천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주)은 회사 소재지인 득산동과 1社 1村 결연 마을인 좌부리의 어려운 이웃과 마을 행사를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마을 농산물 직구입으로 사내 식당을 운영하며 농촌경제 지원에 힘쓰고 있다.

카키시타 카즈야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주) 대표는“지역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영준 온양4동장은“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만들기에노력하며, 민·관·기업과의 교류를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