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4동 새마을협의회 내복 전달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 온양4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승래, 부녀회장 라성호)는 지난 26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 40명에게 사랑의 내복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층 가구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각 가정을 방문해 직접 내복을 전달하고, 말벗을 해 드리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승래, 라성호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준 온양4동장은 “관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나눔 실천을 꾸준히 해 주시는 온양4동 새마을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소외된 어르신들 위한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