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한올고, 학교법인 한올학원 설립 63주년 기념식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7/10/31 [13:21]

온양한올고, 학교법인 한올학원 설립 63주년 기념식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7/10/3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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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소재 학교법인 학올학원(학원장 박우승)이 27일 교내 한올외국어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설립 6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에는 박우승 온양한올고등학교 교장, 온양한올중학교 역대 이종남, 김수흥, 이세광, 권영일 전 교장들과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장기승 위원, 연세동문장로회회장 김장원 장로를 비롯한 내·외빈 등이 참석했으며, 교직원과 한올중·고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부는 이성재 교목, 2,3부는 박준호 한올고등학교 교감의 사회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북한교회연구원(NCRC) 원장인 유관지 박사가 “통일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학올학원이 다가올 통일을 준비해야 함을 강연했다. 그리고 이어진 3부에서는 한올사회문화연구원 현판식을 가졌다.

한올학원은 1954년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교육발전과 훌륭한 인재를 육상하기 위해 새한학원으로 출발해 삼화중학교, 삼화여상, 온양여상, 온양한올고로 변화하며 성장해왔다. 박우승 학원장은 한올사회문화연구원 현판식에서 “저는 일생동안 하나님과 부모님, 그리고 스승들 앞에서 서약했던 3대 목표(첫째, 교회사업, 둘째, 교육사업, 셋째 사회사업)을 위하여 곁눈질 하지 않고 오직 한길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일생을 바쳤던 온양한올고등학교 교장직을 얼마 후면 떠나게 됩니다. 앞으로는 남은 인생은 제2의 봉사의 길을 걷기 위하여 한올사회문화연구원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앞으로의 봉사계획을 밝혔다.

이번 한올사회문화연구원 개원을 통해 한올학원이 지역사회와 나라를 위해 연구하고 봉사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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