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한올고, 일일봉사운동협의회 제10주년 발대식 및 사단법인 초원회 이사장 취임식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7/05/08 [11:39]

온양한올고, 일일봉사운동협의회 제10주년 발대식 및 사단법인 초원회 이사장 취임식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7/05/08 [11:39]

▲     © 아산시사신문
온양한올중・고등학교(교장 박우승)는 2017년 5월 2일 (성)폭력예방을 위한 일일봉사운동협의회(이하 일일봉사운동) 제10주년 발대식을 거행했다. 2008년 5월부터 사회봉사운동의 일환으로 야간에 귀가하는 학생들을 보호하고 계도할 목적으로 지역주민 대표자회의의 의견을 수렴해 2008년 6월 시작했고 현재까지 실시하고 있다.

이 활동에는 지난 9년간 온양3동, 아산경찰서 온천지구대를 비롯한 공공기관, 주민자치 위원회, 88자원봉사대, 112민간순찰대, 초원봉사회, 아산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 온천자율방범대, 해병대 아산전우회,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온양로타리클럽, 한올교회 등 민간단체와 온양한올중・고, 온양온천초, 온양동신초 등 다양한 기관이 일일봉사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학생이 등교하는 날을 기준으로 하교 취약시간인 20시부터 22시까지 학교주변 지도와 단속이 필요한 지역을 중점적으로 안전지도 및 계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일일봉사운동의 시발점이 되는 초원회가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시작하여 초원회를 시작했던 박우승 교장이 다시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초원회는 1964년 11월 19일 활동을 시작하여 불우이웃들과 독거노인들을 돕고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초원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일일봉사운동과 일자리 창출 모금운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취임식에는 아산교육지원청 김준표 교육장과 석은옥 이사장(강영우 교육장학회), 김소윤 감리교 감독 등이 축사를 하며 초원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앞으로도 사단법인이 된 초원회과 일일봉사운동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 크게 이바지할 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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