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삼성계열사, 이웃의 따뜻한 겨울 돕기 나서천안과 아산 등 충남도내 소외계층 1004개 가정에 행복연탄 전달
전달식을 마친 20여명의 직원들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3개 가정을 찾아 행복연탄을 배달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이웃의 포근한 겨울을 기원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 삼성SDI 등 충남지역에 근무하는 임직원3만 여명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자발적 참여를 통해 약 1.5억원의 온정을 모았다. 이를 통해 마련된 30만장의 연탄은 천안과 아산 등 충남도내 1004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 윤건영 사원대표는 “올해 겨울은 유독 추워질 거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전해져 이웃의 따뜻한 체온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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