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총, 전국대표자대회 아산시 유치성공

전국 135개 예총지회·지부 임원 등 400여명 참여 예정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5/09/18 [15:56]

예총, 전국대표자대회 아산시 유치성공

전국 135개 예총지회·지부 임원 등 400여명 참여 예정

아산시사 | 입력 : 2015/09/18 [15:56]
▲충남예총회장과 이동현 아산예총회장이 대회기를 이양받으며 공식화 됐다. © 아산시사
사)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 (회장 오태근, 이하 충남예총)가 2016년도 제33차 예총전국대표자대회의 아산시 유치에 성공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예총대표자대회는 전국 시·도별 회장단과 10개 회원단체 임원진, 전국 135개 예총지회·지부 임원 등 400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충남예총과 아산예총 (회장 이동현)이 공동주관하게 된다.

이는 지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개최된 2015년 제 32차 예총전국대표자대회에서 차기년도 아산시 개최를 확정발표하고 오태근 충남예총회장과 이동현 아산예총회장이 대회기를 이양받으며 공식화 됐다.

특히, 충남예총은 이번 대표자대회에서 차기대회의 아산시 유치는 물론 전국예총을 대상으로 실시한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제1회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PT대회에서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문화정보 웹&앱 서비스”를 발표하여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까지 이루었다.

오태근 충남예총회장은 “충남예총에서 처음으로 유치한 2016년 제33차 전국대표자대회를 통해 제 97회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의 문화체전 추진의도에 부합하기 위해 전국단위 예술인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예술인들의 정보공유와 교류를 통해 예총의 진로를 고민하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한편 이동현 아산예총회장은 내년 "제33차 한국예총전국대표자대회 아산시 유치"로 "예술인들의 정보공유와 교류를 통해 아산시 문화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아산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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