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총회에는 아산예총 산하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예예술, 연극, 영화인, 음악협회 등 9개 단체의 대의원 45명 전원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와 함께 4년 동안 아산예총을 이끌어 갈 제10대 회장선출에서 기호1번 이동현 전임 회장을 누리고 기호 2번 이기은 후보가 5표차이로 아산예총회장에 당선됐다. 이기은 회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품위를 잃지 않고 당당하게 30만도시의 위상에 걸맞는 예총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기은 회장은 배재대학교 미대 및 동대학원(석사)을 졸업했으며, 아산미술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 임원개선 정기총회 일까지며, 신임회장의 활동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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