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및 가족봉사단 50명은 이웃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올 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건강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또한, 150명의 직원들은 탕정 새마을회와 함께 자매결연 10개 마을 찾아, 어르신들과 삼계탕, 수박 등을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이번‘복날맞이 삼계탕데이’봉사활동은 말복인 다음 달 12일까지 계속되며, 아산,천안 27개 자매마을뿐만 아니라 충남, 전북, 강원의 14개 자매마을에서도 진행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복날 외에도 매년 설날과 추석에는 떡국과 송편을 함께 나누며 정을 쌓아오고 있고, 겨울에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및 1:1 재가결연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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