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직원들, 이웃사랑과 힐링을 함께

동호회와 봉사활동을 접목한‘만들고 나누고’캠페인 펼쳐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5/07/08 [09:30]

삼성디스플레이 직원들, 이웃사랑과 힐링을 함께

동호회와 봉사활동을 접목한‘만들고 나누고’캠페인 펼쳐

아산시사 | 입력 : 2015/07/08 [09:30]
▲     © 아산시사
삼성디스플레이 직원들이 이웃에게 사랑도 전하고, 동료들에게는 힐링을 전하는 일석이조의 봉사활동‘만들고 나누고’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내 동호회 직원들이 개인의 재능을 소외계층 및 직장 동료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동호회 활동 직원들이 캠페인 참가 동료들과 함께 머리핀, 팔찌, 방향제 등 간단한 생활 소품을 만들고, 완성된 소품들을 지역복지시설에 전달하거나, 연말에 있을 회사내 바자회를 통해 판매하게 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산과 천안의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4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은 매월 4차례에 걸쳐 각기 다른 아이템으로 진행이 되며, 예쁜 소품도 만들고 사랑나눔도 실천할 수 있어 벌써 2,4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할 만큼 호응이 좋다.

지난 4월 첫 캠페인에서 만든 머리핀과 헤어밴드 등 액세서리는 사내 어린이날 행사 때 판매가 되었는데, 준비한 물량이 전부 매진될 만큼 인기가 좋았다.

캠페인을 진행 중인 삼성디스플레이 담당자는 “동호회 회원들과 여러 사회공헌 방법을 고민하다가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직접 만든 소품들이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는 즐거운 상상을 동료들의 얼굴에서 엿볼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캠페인은 앞으로 양초, 선물용 봉투, 목용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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