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자원봉사센터,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캠페인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10/28 [11:10]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캠페인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10/28 [11:10]

 

 

▲   아산고등학교 제46대 학생회가 교통문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대경)는 10월 26일 아산시시외버스터미널 일대, 중앙도서관, ULCITY버스정류장 등에서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발생에 대한 사전 예방을 위한 것으로 ‘줄이고, 멈추고, 살피고’ 배려운전 3원칙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캠페인은 앞으로 11월까지 총2회에 걸쳐 아산고등학교 제46대 학생회 임원진들과 함께 진행 할 계획이다.

 

이날 캠페인 참여 학생들은 교통안전 졸음운전 예방, 음주운전 근절,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안전속도 5030 등 4대 테마를 알리고,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아산시민 함께 실천해요’ 스티커 부착 안내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아산고등학교 권기현 선생님은 “얼마 전 아산시 스쿨존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배려운전 3원칙으로 시민들의 의식을 바꿔 나가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 펼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대경 센터장은 “주민생활현장 공공서비스 연계강화사업 교통사고 제로화 캠페인에서 새로운 변화를 위한 안녕한 사회를 만들고자 안녕리액션 캠페인과 연계했으며 일반시민들의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1월 2일 곡교천 일원에서 진행되는 아산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서 안전교통을 주제로 나의 생각 전달 피켓 만들기 및 코스별 가두행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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