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둔포면 행복키움 단원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고영선)은 22일 정기회의와 함께 유사시활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하고 백미 등 후원품을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며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은 심폐소생술을 몸소 습득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이론교육과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체험을 실시했다.

또, 지난 6월 14일 (주)국민은행 아산테크노밸리지점(지점장 김용기)에서 기탁한 후원금 60만원으로 백미 24포를 구입해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

고영선 단장은 “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주)국민은행 아산테크노밸리 지점에 감사드리고,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를위해 단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문영 둔포면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는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리며, 단원들의 정성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둔포를 만드는 촉매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