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후 단체 촬영 장면 © 아산시사신문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홍주)은 지난 15일 팽성읍에 소재한 엄마손밥상(대표 김기자)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번 협약을 통해 엄마손밥상은 거동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반찬을 월 1회 제공하는 행복키움사업에 참여하며 이 외에도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물품 지원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기자 대표는 “한마음라이온스 활동을 하면서 의외로 식사 준비가 어려우신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추진단과 함께 우리 이웃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주 행복키움추진단장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둔포면 행복키움추진사업에 참여해주신 김기자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여 주민의 행복을 키우는 추진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