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장으로 황흥연(사진,56)씨가 지난 1월 1일부로 부임했다.

▲     © 아산시사

고객인 국민을 위한 최고의 민원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황흥연 신임지사장은 부임 일성으로 고객최우선 경영 실현을 위한 고객만족 경영체계를 구축하여 고령화 사회속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뿐더러 이를 위한 다각도의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특히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과 사회공헌활동의 적극참여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지역발전을 위한 건강보험공단의 역할을 충실히 할것을 밝혔다.

황지사장은 아산 선장 출생으로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 농어촌의료보험실시 1기 공채로 입사하여 천안지사, 당진지사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인재이며 긍정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인화를 우선하는 친화력과, 치밀한 기획력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김정임여사와 슬하에 1남을 두고 있고 취미는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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