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회장 및 임원, 건강보험공단 이상돈 지사장과 직원, 아산시청 지역경제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시행되었으며, 공단과 상인회는 상호 지역경제와 온양온천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등 향후 전통시장 및 기관 특성에 맞는 상호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은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급속한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 배려를 통한 공정사회 구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돈 아산지사장은 전통시장 이용촉진을 위하여 『1기관 1시장』의 상호 자매결연 협약과 더불어 매달 넷째주 토요일을「전통시장 가는 날」로 선정하여 직원 및 가족 친지들에게 전통시장 물품 구매운동을 더욱 확산시키고, 지사 운영을 위한 물품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의 후원물품 구입시 전통시장 이용 물품 구매 등 전통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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