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아산시갑 청년위원회 성명서 발표... 현역 컷오프대상’으로 낙인찍혔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행보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김명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2/22 [11:26]

국민의힘 아산시갑 청년위원회 성명서 발표... 현역 컷오프대상’으로 낙인찍혔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행보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김명기 기자 | 입력 : 2024/02/22 [11:26]

 국민의 힘 아산 갑 선거구의 현역 이명수의원은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아 아산 및 충남지역 국민의힘 승리에 역행하는 행위라고 판단한다.”고 형평성 문제를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적 한 바 있다. 이어 22일 국민의힘 아산시갑 청년위원회는 성명서 발표를 했다.

 

아산시갑 청년위원회 성명서에 따르면 공천관리위원회는 지역민과 당원들이 진정으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 후보가 누구인지 지역구 민심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한 석 한 석이 귀한 역대급 여소야대국면에 우리 당이 이길 수 있는 후보를 가릴 공정한 경선을 통해 지역민의 진정 어린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아래 성명서 전문>

 

최근 국민의힘 공천 심사 발표가 하나둘씩 이뤄지는 걸 보면서, 당과 우리 지역이 망가지는 것을 결코 방관할 수 없어 제대로 바로잡고자 나섰다. 어제(2월 21일)로 공관위의 11차 회의 결과까지 발표되었지만, 충남 아산시갑의 결과는 여전히 들려오지 않았다.

 

특별한 이유와 명분 없이 충남 아산시갑 공천 결과가 계속해서 보류되는 가운데, 16년간 아산지역을 꿋꿋이 지켜온 이명수 의원은 며칠 새 온갖 언론에 ‘현역 컷오프대상’으로 낙인찍혔다.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우리 당의 승리를 위한 공천 방향 또한 깊이 체감하고있는 아산시민으로서, 아산시갑의 공천 결과가 이렇게까지 미뤄지고 있는 것에 대해과연 ‘공정과 상식’의 가치에 걸맞은 심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지 않을수 없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지역민과 당원들이 진정으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 후보가누구인지 지역구 민심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한 석 한 석이 귀한 역대급 여소야대국면에 우리 당이 이길 수 있는 후보를 가릴 공정한 경선을 통해 지역민의 진정 어린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촉구한다.

 

공관위의 현 행보에 대해 아산시민과 당원이 납득할 만한 이유가 설명되지 않는다면,더 이상 국민의힘에 미래가 없다고 판단하여 집단 탈당으로써 우리의 결의를 보일 용의가 있음을 밝히는 바이다.

 2024. 02. 22.

 국민의힘 아산시갑 청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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