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김경열)에서는 설 연휴 기간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대비하여 2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각종 범죄 및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위해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범죄예방진단팀과 지역경찰과의 협업을 통하여 금융기관·편의점·전통시장 등에 진출하여 범죄취약요인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통해 강·절도예방을 위한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또한 명절기간에 증가추세를 보이는 가정폭력·아동학대 재발 우려 가정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및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등 모든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경열 아산경찰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全경찰관들이 범죄예방에 총력 대응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