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이 저출산 극복 SNS 챌린지를 시작함에 따라 온양3동도 이에 힘입어 지난 27일 김정자 동장을 시작으로 저출산 극복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정자 온양3동장은 ‘여기는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아이 좋은 아산”입니다’라는 홍보 문구를 통해 출산문화를 장려했다. 뒤따라 통장협의회 변정섭 회장, 주민자치회 이현상 회장을 필두로 기관단체에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온양3동 직원들도 참여해 챌린지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정자 온양3동장은 “저출산 극복 SNS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사회적으로 심화되는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계기로 저출산 문제를 함께 극복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