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 새마을회(회장 김명찬·김인중)는 여름을 맞아 지난 14·15일, 이틀에 걸쳐 아름다운 꽃길 및 꽃동산 조성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에는 회원 20여 명이 곡교천로(청소년교육문화센터~충무교차로)와 행복경로당 클린하우스 사면에 메리골드, 천일홍 등 여름꽃 3,200여 본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경관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작업으로 도로변 및 화단이 여름맞이 새 단장을 말끔히 하였으며, 주민들에게 산뜻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찬·김인중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함께 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이웃들이 꽃을 보며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산뜻한 온양3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성 온양3동장은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온양3동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고, “여름꽃 식재를 통해 화사한 온양3동 환경이 조성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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