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원예농협 조합장, 구본권 전 전무 당선

조합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겠다.

김명기/기자 | 기사입력 2009/12/20 [11:59]

아산원예농협 조합장, 구본권 전 전무 당선

조합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겠다.

김명기/기자 | 입력 : 2009/12/20 [11:59]
 
▲  구본권 당선자  ©
지난 12월 18일 실시한 아산원예농협 조합장에 구본권(54) 전 전무가 당선됐다.
 
 아산원예농협 조합장 선거 결과 구본권 후보가 389표를 얻어 360표를 얻은 김태선 후보를 29표차로 제치고 조합장에 당선됐다.

 이날 선거는 총 유권자 806명 중 750명이 투표해 93%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무효표도 1표가 나왔다.
 
 한편 구본권 당선자는 이번 선거공약으로 2010년 권역별 거점 산지유통센터 APC 건립과 환원사업확대, 배, 사과를  포함한 과수전문 농협 육성과 함께 수출에 만전을 기해, 조합원의 부가가치를 높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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