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유지상)는 지난 16일과 20일 2일 동안 봄철농번기철을맞이하여 농촌의 일손이 필요한 둔포면 신왕1리(차재욱), 염작리(유근종)배나무 농가를 방문배화접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촌마을이 점차로 고령화 및 특히 코로나 19로 일손을 구하는데어려움을 느끼는 농촌 현실을 반영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실시된 이번 일손돕기는직원 18명이 참여하여 약 23,100㎡의 과수원에서 이틀에 걸친 배화접작업을 통해 지역사랑과 나눔의 정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눴다.
신왕1리(차재욱), 염작리(유근종)는“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농촌의 현실에관심을 갖고 일손돕기에 참여 해주고 있어 큰 힘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이에 둔포면행정복지센터 유지상 면장은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농가들이인력을 구하기 어려운 시기인데 배화접작업을도울 수 있어 보람을느낀다”며,“앞으로도 매년 봄, 가을에 직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및 마을행사참여 등 활동을 통해 둔포면 지역사랑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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