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사고다발 추락재해 예방 집중감독 실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관내 22개 현장 불시감독 실시(10.21.~10.31.)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10/21 [12:51]

건설현장 사고다발 추락재해 예방 집중감독 실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관내 22개 현장 불시감독 실시(10.21.~10.31.)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10/21 [12:51]
▲ 천안고용노동지청 청사     © 아산시사신문


천안고용노동지청(지청장 권호안)은 최근 건설업 사망재해 중 가장 다발하는 추락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22개소 위험현장을 대상으로 불시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 10월 현재 천안·아산·당진·예산 지역건설업 사고 사망자(15명)의 66.6%(10명)가 추락으로 사망

 

이번 감독은 안전관리가취약한주택, 상가 신축공사 등 중·소규모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외벽 작업발판(외부비계), 안전난간, 추락방지망 등 안전시설 설치 상태, 근로자 안전장구 착용여부 등 추락예방조치 여부에 대해 집중 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감독결과, 추락재해 예방 안전조치위반사항과 보호구를 지급하지 않거나 착용하지 않은 경우작업중지, 사법처리 등 엄중하게 행‧사법조치할방침이다.

 

권호안지청장은“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사고가 추락에서 기인하는만큼 추락재해 근절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재해발생 유형을 분석하여 맞춤형 감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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