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사고다발 추락재해 예방 집중감독 실시고용노동부 천안지청, 관내 22개 현장 불시감독 실시(10.21.~10.31.)
*2019년 10월 현재 천안·아산·당진·예산 지역건설업 사고 사망자(15명)의 66.6%(10명)가 추락으로 사망
이번 감독은 안전관리가취약한주택, 상가 신축공사 등 중·소규모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외벽 작업발판(외부비계), 안전난간, 추락방지망 등 안전시설 설치 상태, 근로자 안전장구 착용여부 등 추락예방조치 여부에 대해 집중 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감독결과, 추락재해 예방 안전조치위반사항과 보호구를 지급하지 않거나 착용하지 않은 경우작업중지, 사법처리 등 엄중하게 행‧사법조치할방침이다.
권호안지청장은“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사고가 추락에서 기인하는만큼 추락재해 근절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재해발생 유형을 분석하여 맞춤형 감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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